[뉴스워치] 러, 우크라 침공…"키예프서 폭발·총격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향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모습입니다.
해가 뜨기 전부터 공격을 재개해 키예프 함락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과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 다음 수순은 뭘까요? 또 푸틴 대통령의 최종 목표가 있을까요?
이번 전쟁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이 속전속결로 정권교체 목표를 달성하고 외교 협상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는데, 반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 보고 있는데요?
푸틴 대통령이 세계 질서를 '2차 냉전'으로 몰아가는 신호탄을 쐈다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을 규탄하면서도 군사 개입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 푸틴 대통령이 이런 상황을 미리 계산했을 수도 있을까요?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하루 만에 강력한 제재안을 내놨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아직 남은 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난민이 최대 500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외신들의 경고가 나왔는데, 대규모 난민 사태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국제사회의 과제 아니겠습니까?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여파는 어느 정도일까요?
아직 전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앞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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